2024

Memorial Music Concert– 9/28/2024

[한철하 박사 탄생 100주년 추모 음악회]
깊어가는 가을과 매우 잘 어울리는 뮤직 컨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선률과 우아한 울림 이었던가요. 그러하였습니다.

APPLE PICKING – 9/21/2024

오늘 하늘은 매우 프르고 높았습니다. 맛나고 빨간 사과를 따기위해 경치좋은 도로를 달려 반가운 얼굴들과 마주했습니다. 오랫만의 피크닉과도 같았던 APPLE PICKING 은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넘쳐났습니다. 보여드릴게요~

여름성경학교_VBS – 8/17/2024

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인 PKCC VBS 가 17일 토요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안전하고 풍성하게 아이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돈독히 쌓았습니다. 수고해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 집사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예부터 도움 되시고 – W. Croft

우측하단의 full screen 으로 시청해주세요.
우리도 근사한 빛이 됩니다.
마이오ㅏ
Thanks for watching!

전교인 새벽예배 – 6/15/2024~8/24/2024

오늘로 2024 썸머친교는 막을 내립니다.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많은 기쁨과 신앙을 함께 나눴습니다. 썸머친교와 상관없이 우리의 서로를 위한 기도와 자라나는 신앙은 남은 하반기에도 풍성하리라 기대해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계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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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여 내 마음에 오시옵소서 – G. Smith

온도가 훅 떨어진 8월의 둘째 주 썸머친교도 풍성한 은혜의 나눔이었습니다. 서로의 기도제목을 공유하며 우리의 데일리 기도가 탄력을 받기 원합니다. 이제 마지막 썸머친교 단 한번만을 남겼는데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며 기도와 복음 전함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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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Saves – W. Kirpatrick

올 썸머친교에는 사진이 많이 패싱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역시나 올해에도 귀한 나눔과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위해 기도해 줌으로 응답이라는 특별한 경험도 함께 나눌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아! 그리고 맛난 브런치도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아직 두 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많은 참여 기대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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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우리 주님께 돌려 – R. Huggins

드디어 썸머 새벽친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수다는 한가로운 새벽을 하얗게 불태우고 붝에서 2차로 이어졌습니다. 궁금하시다면 6월의 마지막 토요일 새벽예배에서 뵈어요~
사실.. 친교가 MAIN 이 아닙니다. 새벽에 만나는 하나님은 그날 하루를, 한 주를, 한 생을 책임져 주실겁니다. 걱정이 있으신가요? 아님 삶이 고단하신가요.. 우리의 상담자, 만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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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아님: PKCCbucks

성령이여 내 마음에 오시옵소서 – G. Smith

봉헌 특주 – 7/21/2024

멋진 플룻 연주로 봉헌 특주를 보여준 고대연 어린이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예배 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에서 큰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더 많은 분들의 도전도 기대해 봅니다.

고대연 – It Is Well with My Soul

맥추감사주일 – 7/7/2024

상반기 은혜를 감사하는 뜻 깊은 예배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하반기도 오직 주님께 맡기며 기도 생활에 힘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 중창 – 이혜진, 최효빈, 최효린

식샤를 합시다.

우리 주님 예수께 감사 찬송드리세 – J. Raney

주일학교 아이스크림 친교 – 6/30/2024

6월의 마지막 날, 주일학교에서는 성경암송대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last minute 까지 달달달 달달 외우고 준비했다는 주변의 증언이 접수되었습니다. 매우 기특한 현상이었고, 대상에는 고대연군이 실력을 인정 받았다합니다. 짝짝짝.
이후 그들은 바로 Oberweis Ice Cream store 로 향해 주일 오후의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하였습니다.
하늘은 매우 높고 바람은 매우 싱그러웠습니다. 덥지도 않았고 우리의 기분을 최상으로 맞추어 주었습니다.

복의 근원 강림하사 – J. Colman

졸업축하_고대연 어린이 – 6/9/2024

오늘은 우리 대연군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는 축하 시간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한지 모르겠습니다. 키가 커감과 같이 영적으로도 성장하고 성숙하길 기도합니다. 대연군 키 만한 가방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 J. Rutter

Brunch Club_Memorial Day – 5/27/2024

오늘은 Memorial Day 를 기념하며 전교인 Brunch Club 회동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롭고 즐거운 친교였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모두의 편안한 모습이 꼭 필요한 Break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크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 M. Mayes

성령강림주일 – 5/19/2024

여러 나라의 언어로 성경을 읽어주시는 경험은 매번 신선한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나라의 언어로 읽어주신다 약속해주셔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오순절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요?

오순절은 사도행전 2장 성령님께서 제자들에게 강림하신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이며, “50번째”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πεντmetκοστή에서 유래했습니다.이날은 유대인과 기독교 전통 모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먼저 유대인에게 오순절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 행사였습니다.
첫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시내산에 도착한 날이었습니다.
유대인은 그날을 하나님께 율법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로 지켰습니다.
두 번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얻은 첫 번째 열매로 제사를 드린 후에(초실절)
50일이 지나 풍성한 수확에 감사제사를 드리는 날이 바로 오순절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순절은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념하는 절기였습니다.
반면에 기독교에서는 오순절을 교회의 첫 시작, 선교의 첫 시작으로 여깁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50일 후에(승천 후 10일 후)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님이 임재하셨습니다.
이날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도록 권능을 부여받았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1-4)

성령충만함으로 각 나라 방언을 말하는 기적은 하나님의 메시지가 모든 민족에게 확장됨을 강조합니다.
시내산에서 오순절을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 백성이 되었듯이 교회 역시 성령강림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하나님 백성으로 탄생했습니다.또한 가나안 땅에서 오순절의 때에 열매를 추수했던 것처럼 이제 부활의 첫 열매를 소유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의 오심으로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성령강림은 구약에 오순절을 새롭게 함과 동시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약속해 주신 말씀을 이루신 날이었습니다.

식샤를 합시다 – 잠시 ‘kodak moment’ 을 놓치는 사이 음식이 동이났습니다 ‘o’

살아계신 성령님 – G. Smith

어버이날 – 5/12/2024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마침 박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참석하실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치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의 희생과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식샤를 합시다

같은 시간, 우리 어린 친구들은 천로역정 (Pilgrim’s Progress) Animation 을 시청했습니다. VIP Theater 입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맛난 간식과 Fruit Punch 는 최고였습니다.

어린이날 – 5/5/2024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그렇습니다. 푸르른 오월의 우리 어린이들의 날이었습니다. 그들은 걷지를 못합니다. 뛰어야 합니다. ㅎ
우리 PKCC 의 푸르른 미래입니다.

Shout to the Lord – 고대연, 최효린, 고아연, 고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