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 – Fruit Picking

9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9일, 우리는 미시간에 위치한 한 농장을 찾았습니다.

날씨는 너무나도 아름다왔고, 시카고의 어둡고 차갑던 날씨와는 180도 달랐습니다.

교회에서 준비해주신 김밥과 사모님이 끓여오신 오뎅국은 과연 찰떡궁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는 사과를 따러 출발하였으나 너무나도 달달한 포도에 꽃혀 사과대신 약간은 작아 섭섭했던 포도를 마구마구 따왔습니다.

그럼 영상으로나마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대자연을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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