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강림을 열망하라!
성령강림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1세기 그리스도인들만을 위한 약속인가? 그들이 거듭났으면 우리도 자동으로 거듭나는 것인가? 아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거듭나야 한다. 각자 성령강림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 각각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의 강림을 열망하라. 성공 신화를 좇지 말고 성령으로 거듭나라. 세상과 연합하지 마라.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요14:17). 신약성경에 근거하여 기독교는 교회와 세상이 서로 완전히 반대일 수밖에 없다고 가르친다. 이것은 갈급한 심령에게 너무나 중요한 진리이다. 상반된 교회와 세상 사이의 간격을 메워보려고 이 둘 사이에 비성경적이고 불법적인 결합을 성사시키려고 시도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문제이다. 그러나 세상과 교회의 연합은 실상 불가능하다. 세상과 연합한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가련한 잡종에 불과하다. 이것은 주께 가증한 것이요, 세상의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비로소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 느니라“(갈4:6)라고 말했다. 또한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또한 로마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세상은 때로 추하고 저급한 모습으로 때로는 세련되고 교묘한 형태로 나타난다. 어느 경우든지 간에 우리는 그 본질을 꿰뚫어 보고 거부해야 한다. 에녹이 그 시대에 하나님과 동행했듯이 우리가 우리의 시대에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세상을 거부하여야 한다. 세상을 단호히 거부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이것이 성령님이다」, A.W. Tozer
특별영상
만국어 성경봉독
하나님의 창조 – 창1:1-4a (히브리어)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언어를 혼잡케 하심 – 창11:6-9 (독일어)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성령강림 약속 – 율2:28-32(일본어)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오순절 성령이 임하심 – 행2:1-4(헬라어)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만물의 회복 – 계21:4-7(한국어)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특주 –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하리
06/04/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