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외면 당한다고 느껴질때 [시77:9-12]

고난은 하나님과 소원한 관계에서 오기도 하지만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 중에도 성큼 다가 옵니다. 기도가 속히 응답되지 않을 때, 우리는 낙심하게 되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도 나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외면하시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버려짐의 외로움에 빠지기도 합니다. 영적인 조급증과 낙심은 기도에 대한 회의로 발전됩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이것을 경계하시며… Continue reading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일하신다 [히11:23-26]

모세는 영광스런 믿음의 지도자인 동시에 고난의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고난의 관점에서 모세의 인생을 해석합니다.  (히11:25-26)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  그는 고난의 사람이었지만 믿음의 눈으로 고난의 가치를 바로 보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 Continue reading

다름의 영성으로 살라

고수에게는 비책(hidden card) 이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소유하지 않은 탁월한 해결책입니다. 이것은 영적 거인들에게도 동일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은 고난을 선으로 바꾸신다’는 역사인식을 했습니다. 다니엘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고백을 통해 항상 좋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오늘 본문에는 바울 사도가 소유한 신앙의 핵심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복음입니다. 첫째, 참된 복음 하나님의 방법은 ‘다르다’는…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