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외면 당한다고 느껴질때 [시77:9-12]
고난은 하나님과 소원한 관계에서 오기도 하지만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 중에도 성큼 다가 옵니다. 기도가 속히 응답되지 않을 때, 우리는 낙심하게 되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도 나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외면하시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버려짐의 외로움에 빠지기도 합니다. 영적인 조급증과 낙심은 기도에 대한 회의로 발전됩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이것을 경계하시며…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