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주일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가지
- 성령강림주일은 성령님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
- 성령강림주일은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다.
- 성령강림 사건은 사도행전2:1-13에 기록되어 있다.
- 성령강림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10일 후에 일어났다.
- 성령강림을 보통 “교회의 탄생일”로 여겨진다.
- 성령강림 사건은 “진리의 영이시고,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예수님의 약속 (요16:5-15)의 실현이다.
- 성령강림 사건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승천 이후, 복음은 급속도로 전파되었다. 사도행전2:41은 증거하기를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성령을 받은 신도들 3,000명이 세례를 받았다.
- 오순절 운동은 사도행전 2장의 사건을 기초로하여 그 이름이 파생되었다.
- 유대인 역시도 오순절을 기념하지만 기독교인들과 같은 이유에서는 아니다. 유대인들은 이집트를 탈출한 이후 50일 간 시내산에 있으면서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을 기념하는 절기로 지킨다. 전통적으로 유대력에 의하면 유월절 50일 후에 오순절로 지킨다.
- 서방교회에 있어서 오순절은 일반적으로 빨간색으로 표현되는데, 이는 성령님께서 불같이 임하신 것을 상징한다.